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엔필드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진행된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양민혁과 관련해 발언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는 양민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표정을 찡그린 뒤, "지금은 (양민혁의 출전에 대해) 특별한 계획이 없다.그는 아직 매우 어린 선수다.경쟁 수준이 여기서 마주하게 될 수준과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선수"라며 "양민혁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말했다.
당장 1군팀 출전이 어렵다면 양민혁은 1군 계약을 맺었지만, 2군 성격인 21세 이하팀에 합류해 이들이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2(리저브리그)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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