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3위에 올라 상금 136만 달러(약 20억 원)를 손에 쥐었다.
임성재는 비록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한국 선수로는 2번째로 PGA 투어 상금 3000만 달러 돌파의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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