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24) 9단이 5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6일 신진서가 2024년 한 해 동안 14억5천6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14억7천900만원으로 연간 기록을 경신한 신진서는 2024년 상금이 2천만원가량 줄었지만 3년 연속 14억원을 돌파하며 5년 연속 상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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