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목동 깨비시장에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숨진 한 피해자의 유족으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깨비시장 돌진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가 자신의 형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댓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깨비시장 돌진 사고 관련 게시물에 단 댓글에서 "사망자는 깨비시장 과일 가게에서 10년간 열심히 일한 저희 친형이다.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 이렇게 가버렸다.너무 허망하고 원통하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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