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내 5대 대형 병원(빅5)이 올해 근무할 전임의 1차 채용을 진행한 결과 지원자가 모집 인원의 절반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전체 모집 인원 305명에 지원자 155명(50.8%), 서울아산병원은 222명 모집에 154명(69.4%), 세브란스병원은 323명 모집에 116명(35.9%), 삼성서울병원은 217명 모집에 90명(41.5%), 서울성모병원은 176명 모집에 51명(29%)만 지원했다.
서울성모병원도 신경외과 7명 모집을 진행했지만 지원자는 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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