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카드 350억 4일 만에 완판, 지역경제 온기 넣어 상권 회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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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카드 350억 4일 만에 완판, 지역경제 온기 넣어 상권 회복 박차

포항시는 올해 첫 10% 할인 판매에 들어간 포항사랑카드(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가 4일 만에 350억 원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할인 판매는 5일 350억 원이 모두 완판됐다.

포항사랑상품권 1월 개인 구매 한도는 포항사랑카드와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의 한도를 통합해 70만 원이며, 지류형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최대 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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