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셀트리온의 '도네리온패취' 국내 독점 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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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셀트리온의 '도네리온패취'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영진약품은 셀트리온과 협력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의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도네리온패취'는 치매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취제로, 기존의 하루 1회 복용 경구제와 달리 주 2회 부착 방식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보호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진약품은 이를 계기로 치매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며, 신경과 분야에서의 영업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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