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장은 못할 듯" 한혜진, '손놈' 진상 현장에 경악 (사장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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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장은 못할 듯" 한혜진, '손놈' 진상 현장에 경악 (사장은 아무나 하나)

1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Plus의 새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벼랑 끝에 놓인 사장님들을 위한 구체적인 생존 솔루션을 제시하는 본격 소상공인 서바이벌이다.

무엇보다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사장님들을 힘들게 하는 ‘진상 손님’들의 행태를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업장들의 장사 존폐 여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해 올바른 폐업 지원 및 생존 컨설팅까지 해주는 획기적인 포맷이라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과 공감이 기대되고 있다.

유정수는 S.O.S를 친 ‘쪽박 가게’의 폐업 진단을 도맡아 냉정하게 사업을 점검하며 사장님에게 현실 조언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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