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 통과와 교육발전·기회발전 특구 지정,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출범, 이응패스 활성화, 한글 문화도시 최종 지정 등의 성과 이면의 아쉬움을 털고, 남은 임기 1년 6개월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국가균형발전 아젠다인 '개헌과 행정수도', '서울대 이전' 등이 현실화하기 위한 마중물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세종지방법원이 오는 2031년 3월 개원하고,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예산도 각각 350억 원, 45억 원 규모로 통과돼 본격적인 건립 토대가 마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