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사이드]다양한 지원책에도 사각지대 발생, 찾아가는 정보 제공 필요 일선의 지자체가 가족돌봄청년에 대해 실태조사를 착수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가족을 돌보는 청년 또는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 총 311명의 가족돌봄 청소년을 발굴했다.
발굴된 가족돌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사회서비스 바우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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