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가 특허출원, 기술이전, 스타트업 창업 노하우를 집약한 ‘AI시대 보건의료산업인을 위한 헬스케어 발명특허와 기술사업화’를 최근 출간했다.
생성형 AI, 사물인터넷, 디지털 치료제 등 의료 기술의 혁신이 가속하며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의료인이 늘어남에 따라, 진료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기술로 구현하고 사업화에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축약한 지침서다.
김 교수는 이와 같은 기술사업화의 중심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명 특허란 무엇인가 ▲특허출원 절차 ▲거절통지에 대한 대응 전략 등 특허 전반에 관한 내용과 ▲보건의료 신기술 특허출원 전략 ▲헬스케어 영역에서 인공지능기술 등 의료분야에서의 기술사업화 전략, 그리고 ▲국내외 헬스케어 투자환경과 병원 기반 교수 창업 ▲미국 대학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교수 창업 지원 정책 등 국내외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내용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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