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0회에서는 각자 인생 최고의 무대에 뛰어든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의 애틋한 결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자 움직이기 시작한 옥태영은 복수를 위해 많은 이들을 희생시킨 어머니의 죄를 대신 받고자 차미령이 거짓 자백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니까 우리, 들키지 말자”라는 말로 앞으로 더 이상 천승휘가 아닌 옥태영의 남편 성윤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고, 옥태영은 드디어 그런 천승휘를 수줍게 “서방님”이라고 불러 많은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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