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울산미래교육관 신축공사 등 5개 사업 '설계 경제성 검토'(VE·Value Engineering)로 예산 28억여원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공사에서 데크플레이트(Deck Plate) 공법 등을 적용해 예산 6억원을 절감했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건설공사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설계 경제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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