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했지만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상승세를 그리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1주차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34.4%, 더불어민주당은 45.2%로 집계됐다.
비상계엄 사태 이전에 실시된 지난해 11월4주차(32.3%) 조사와 오차범위 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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