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삼성·통신3사, 휴대폰 무상 수리·인터넷요금 면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수습이 1주일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도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ICT 업계는 희생자의 파손된 휴대전화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거나 희생자 가구 인터넷 이용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6일 IC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무안공항 현장에 휴대전화 수리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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