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요? 풀타임 선발." 한화는 지난 11월 20225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린 지 이틀 만에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고, 이튿날 투수 엄상백과 계약했다.
엄상백은 2015년 KT 위즈 1차지명으로 프로에 데뷔, 올 시즌 156⅔이닝으로 데뷔 첫 정규이닝을 소화하며 개인 최다 13승(10패)을 달성, 평균자책점은 4.8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한화에서는 류현진이 158⅓이닝으로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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