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흔들림 없이 저를 지켜내고 싶어요.” 배우 진기주가 푸른 뱀의 해인 올해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2월에는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시청자를 만난다.
“시대극 촬영을 좋아해요.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인물로 있는 배우의 입장에서 시대극이라는 것 자체가 주는 자극이 재밌게 다가와서 그런 것 같아요.의상, 세트, 배경 등 시대극에서 받는 자극들이 아직은 꽤 신선해요.시대극이 잘 어울리기도 한다고 스스로는 생각하는데, 작품을 봐주는 분들도 혹시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면 매우 영광입니다.” 특히 진기주가 그동안 연기한 시대극 속 캐릭터들은 모두 강단 있고,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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