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소득기준 없는 단계별 노인 통합돌봄, 올해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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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소득기준 없는 단계별 노인 통합돌봄, 올해 시범사업"

이에 주 부위원장은 “205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명 중 1명이 80세 이상이 돼 의료비 대부분을 이들이 쓰게 된다”며 “건강 단계별로 통합서비스를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고령화 대책은 궁극적으로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짜여야 한다는 게 주 부위원장의 생각이다.

주 부위원장은 “건강상태에 따라 연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현재 건강하신 분들에게도 고혈압, 당뇨 등 고령층이 많이 앓는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교육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올해는 연구기관 전문가, 관련부처와 협의해 이런 서비스를 담은 시범사업부터 만들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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