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숙적' 태국을 꺾고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정상에 올랐다.
태국의 벤 데이비스가 베트남 진영에서 상대의 패스를 뺏어 바로 슈팅, 베트남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팽팽하던 경기에서 후반 19분 태국이 수빠촉 사라찻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합계 점수에서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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