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쓰비시컵 공식 홈페이지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FIFA 랭킹 114위)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97위)과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원정 2차전에서 3-2로 이겼다.
김상식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치른 8경기에서 단 1경기도 패하지 않는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면서 베트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베트남 수비진이 자기 진영에서 패스하다 태국 공격수 벤 데이비스에게 공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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