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싱글에서는 김채연(수리고)이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3월 세계선수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김채연은 5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7.20점, 예술 점수(PCS) 68.46점, 총점 145.66점을 얻었다.
대회 3연패를 노린 신지아는 역전 우승을 허용하며 총점 214.15점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