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자 구하다 사망한 구조대원 유가족 "골든타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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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자 구하다 사망한 구조대원 유가족 "골든타임 놓쳤다"

구조 작업 중 순직한 산림청 대원의 영결식이 엄수된다.

산림청은 "이영도 대원은 산불 진화에 가장 먼저 앞장서며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근무해왔다"며 "사명감도 투철하고 주변 동료들도 좋아하는 대원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 대원 순직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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