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제훈,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새해엔 웃는 일만 가득하길"··· '2024 MBC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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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제훈,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새해엔 웃는 일만 가득하길"··· '2024 MBC연기대상'

배우 유연석, 이제훈이 각각 '지금 거신 전화는'과 '수사반장 1958'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남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5일 방송된 MBC '2024 MBC 연기대상'에서는 유연석은 "이 상이 저 하나에게 주는 상이라기보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든 분들을 칭찬해주는 의미인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이 작품이 MBC에서 너무나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작품인데 이 작품의 프리퀄을 만든다고 했을 때 너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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