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전반전을 1-1로 비기며 우승을 위한 마지막 45분을 남겨놓게 됐다.
김 감독이 지난 5월 지휘봉을 잡은 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시작된 2024 미쓰비시전기컵 아세안축구연맹 축구선수권대회(AFF컵) 결승 2차전 전반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동점포를 내줘 1-1로 비긴 채 후반전을 맞게 됐다.
김 감독이 태국을 이기면 한국인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AFF컵 우승을 이루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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