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나 홀로 활동의 장단점을 언급했다.
이날 신성록은 소속사 없이 활동한 지 1년이 됐다고 밝히며 “섭외 전화도 혼자 받고 일정이나 출연료 이야기도 직접 한다.저는 그게 더 편하더라.성격상 맞는 거 같다.20년간 소속사 도움을 받아 활동하다가 혼자 다니니까 전투력도 더 생긴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이동하려고 해도 예전보다 빨리 움직여야 하고 저를 케어해 줄 사람도 없다”며 “또 소속사가 있으면 매니저랑 왁자지껄 회식 가는 느낌이었는데 혼자 가면 괜히 어색하다.그래서 회식도 안 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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