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보호자와의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제주항공 희생자 분향소에는 지난달 29일 참사로 가족을 모두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찾아왔다.
케어는 공식 입양 절차를 밟기 전 푸딩이의 가족들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함께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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