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세화여고)이 오는 2월 열리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허리 수술을 진행한 최가온은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하는 대신 재활에 매달리면서 다음 올림픽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스노보드 월드컵 하이파이프 경기는 1월 스위스 락스, 2월 미국 콜로라도·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기에 최가온은 재활에 신경 쓰면서 월드컵 출전에 신경 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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