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김채연(수리고)이 3월 세계선수권 선전을 다짐했다.
1·2차 선발전을 모두 휩쓴 김채연은 2024-25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함과 동시에 3월 미국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얻었다.
김채연은 "지난 시즌엔 조금 많이 떨었던 것 같다.이번엔 나 자신을 믿고 좀 더 즐겨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고 의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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