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426억+5년 계약! 리버풀의 ‘마지막’ 제안…그러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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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26억+5년 계약! 리버풀의 ‘마지막’ 제안…그러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손아귀에서 아놀드를 지키기 위해 7,800만 파운드(약 1,426억 원)의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이 마침내 아놀드에게 7,8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안했다.리버풀은 아놀드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놀드도 리버풀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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