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세화여고)이 2월 개막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는다.
5일 대한스키협회에 따르면 최가온은 2월 7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막하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신 부상 회복과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전념하기로 했다.
2008년생인 최가온은 지난해 1월 강원도에서 열린 청소년 동계올림픽에도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