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구관우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겨울철 호흡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주) ▲겨울철 호흡기 질환 취약한 이유 차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바이러스의 활동과 생존에 유리해서 인플루엔자, 수막구균성 수막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늘어나 흔히 말하는 감기가 유행하게 된다.
▲마스크, 바이러스와 발암물질로부터 보호 이와 같이 겨울철에는 호흡기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구관우 교수는 "마스크는 개인이 바이러스 및 1군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라며 "하루에 수분 1.5~2리터를 마셔서 호흡기와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호흡기 건강을 위해선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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