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한(小寒)이자 일요일인 5일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서울에서는 곳곳에서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금천구 가산동에서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화물차가 경사로를 따라 뒤로 움직이면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