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시신은 멀쩡"...무안공항 참사, 마지막까지 예비 신부 꼭 껴안은 신랑은 '치아'만 남아 돌아와..
'무안 공항 여객기 참사'로 조카 내외를 떠나보낸 유가족이 마지막 순간 예비 신부를 꼭 껴안아 '치아'만 남기고 세상을 떠난 조카의 모습에 통곡했다.
사고 당시 A씨의 조카는 예비 신부를 꼭 껴안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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