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승으로 정현은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크게 4대 메이저 대회와 ATP 투어, ATP 챌린저, ITF 퓨처스 순으로 등급이 나뉘는 성인 남자 테니스 국제 대회에서 정현이 이번에 우승한 대회는 가장 낮은 등급인 퓨처스에 해당한다.
이번 우승으로 정현은 세계 랭킹 700위 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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