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소닉붐이 ‘선두’ 서울 SK를 잡는데 실패하며 새해 3연승 도전은 무산됐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자밀 워니(25득점·18리바운드)와 김선형(15점)이 활약한 SK에 63대67로 졌다.
3쿼터 KT의 해먼즈와 SK의 워니가 3점을 주고 받으며 시소게임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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