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둘러싼 찬반 집회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에서 2박 3일째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1시께 보수단체는 한강진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탄핵소추 무효와 대통령직 복귀를 주장했다.
반대편에서는 공수처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대통령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며 체포 집행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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