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달 12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 특검법에 5명, 김 여사 특검법에 4명이 찬성했다.
이탈 표 규모와 맞물려 쌍특검법 재표결의 가부를 가를 또 다른 변수는 여야 일각에서 거론되는 ‘수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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