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LA 다저스)에게는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로부터 들은 조언이 팀을 고르는 데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그 과정에서 소속사가 같은 오타니가 미국 현지에서 김혜성과 직접 만나 조언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김혜성의 다저스 이적을 반기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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