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희생자를 기리 위한 추모분향소 운영을 연장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1층 로비에 조성된 추모분향소를 오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당초 국가애도기간 말일인 지난 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시는 희생자 위로와 지난해 화성지역에서 발생한 아리셀 화재 등 재난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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