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임기가 2주가량 남은 가운데 퇴임을 앞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한다.
양국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할 전망이다.
앞서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블링컨 장관이)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할 것"이라며 이번 방한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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