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참사로 가족을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5일 오후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동물권 보호단체 회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케어는 "적절한 보호자가 나타날 때까지 푸딩이를 보호할 것"이라며 "참사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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