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소재 기업, 1년 간 성장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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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소재 기업, 1년 간 성장세 ‘주춤’

주요 성장성 지표(자료=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2023년 한 해 동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일 발표한 '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충청권 기업 6만 4804곳(제조업 1만 4689곳, 비제조업 5만 115곳)의 매출액증가율은 -3.3%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주요 안정성 지표.(자료=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안전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2022년 148.9%에서 141.4%로, 차입금의존도는 39.6%에서 38.8%로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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