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경질설까지 나왔다…“변명 일색에, 전술 변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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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경질설까지 나왔다…“변명 일색에, 전술 변화도 없다”

영국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는 5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곧 토트넘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며 “토트넘 팬들은 지난 몇 주 간 패배 후 변명만 하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퇴진을 원하고 있다.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도 곧 같은 생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4경기 중 3경기(1무 2패)는 홈에서 열린 경기였는데도 부진한 경기력에 결과마저 놓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시즌 7승 3무 10패(승점 24)로 토트넘 순위는 어느덧 20개 팀 중 12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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