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페퍼저축은행을 이끄는 ‘프랜차이즈 스타’ 이한비-‘FA 영입생’ 한다혜
페퍼저축은행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전반기 만에 종전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5승)을 경신했다.
‘창단 멤버’ 이한비(29)와 ‘FA 영입생’ 한다혜(30)가 베테랑으로서 팀 분위기를 이끄는 게 대표적 사례다.
이한비는 “올 시즌에는 매 세트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페퍼저축은행에 창단 특별지명 선수로 뽑히고 나서야 주전으로 뛰게 됐다.배구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준 팀과 더 도약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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