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시신과 유류품을 수습하기 위한 대규모 수색 작업이 종료됐다.
당국은 사고 발생 이후부터 7일간 동체와 활주로, 갈대밭 등 사고 현장과 주변에서 시신과 유류품 등을 수습했다.
상당수 유가족이 장례 절차를 위해 뿔뿔이 흩어지면서 공항 대합실에서 이뤄지던 정부 브리핑도 이날부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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