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104위 정현은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21위 영국의 자일스 핫세를 2-0(6-1 6-2)으로 이겼다.
정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은 이번 암만 미네랄 대회 우승으로 큰 폭의 세계 랭킹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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