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개선을 위해선 현재 한국의 정치 환경이 안정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가장 큰 불확실성은 그가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라면서도 “미국이 중국을 억압하더라도 중국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한 회장은 “이달 20일 대통령 취임 후 우크라이나 문제 등 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세계 10위권인 한국의 경제 영향력과 중국의 동북아 영향력이 있어 (미국이) 북한과 일방적 거래를 성사시키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