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하얼학회의 한팡밍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한·중 교류가 크게 줄었으며 현재 한국 정권의 대(對)중국 정책의 영향으로 한국과 중국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지적했다.
한 회장은 “중국 내 한국 문화 (확산이) 점진적으로 회복하길 기대한다”며 “한국 정부도 앞으로 이웃국이자 경제 대국인 중국과 관계를 중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세계 10위권의 주요 경제 대국인 한국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국가 자체뿐 아니라 한·중, 나아가 세계 정치·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한반도 안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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