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정 문제로 인해 다니 올모를 등록하지 못하면서 한 차례 비판을 받았던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는 선수는 물론 코치도 돈이 없어 선임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은 티아고 알칸타라의 카탈루냐 복귀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높아졌다.바르셀로나는 앞서 다니 올모를 등록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바르셀로나가 올모 건에 이어 다시 한번 재정난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고 전했다.
'스포르트1'은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구단의 경제적 상황이 너무 취약해서 티아고와 계약을 맺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티아고는 1월 초부터 한지 플릭 감독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그의 복귀는 바르셀로나의 민감한 재정 상황으로 인해 보류되고 있다.티아고의 결과는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 이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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