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179분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 출항, 서산의 미래를 열어갈 서산공항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해미국제성지 명소화 사업도 잘 진행되고 있어 서산은 서해안 중심도시를 넘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5년은 그간 쌓아온 도약의 발판을 기반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데 서산시의회는 그 비상의 한 축이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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